광주시립술관의 ‘6월의 문화가 있는 날’

저녁8시까지 연장 관람편의 제공
관람후기 쓰기, 매정 이창주’ 뮤지엄 토크도

2015. 06.23(화) 08:29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6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24일 미술관 본관 및 상록전시관 관람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하며,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현재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매정 이창주전과 하정웅컬렉션 ‘박병희-생명의 순환 展’ 과 ‘신소장품 2014展’이, 상록전시장에서는 김진화 작가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부대행사로 오후 6시 본관에서는 현대미술작가 이동환이 진행하는 ‘아버지 이창주의 작품세계’를 주제로 뮤지엄 토크가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묵 그림 그리기 체험 행사도 열린다. 또한, 상록전시관에서는 ‘김진화 展’ 관람후기‘ 쓰기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 부터는 큐레이터의 작품설명 등이 준비된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