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스튜디오-작업장 동시운영
별장프로젝트 사업단, 20일 오후 6시 30분
| 2015. 05.18(월)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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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 스튜디오는 시장 경쟁력이 있는 아트상품을 개발하는 메이커스를 발굴하는 것으로 올해는 메이커스 스튜디오와 별도로 ‘메이커스 작업장학교’를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
기존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는 5개팀 7명이 상주하면서 개인작업과 공동작업, 멘토링 과정 등을 통해 아트상품을 개발했다. 올해 신설된 메이커스 작업장학교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목공, 전통채색 등 손작업에 의한 기술을 익히면서 내면적인 성장과 경제적 자립을 이루는 의미 있는 공간이다.
메이커스 스튜디오에는 정승기(폐자동차부품 업사이클링 제품), 송재영, 임보현(독립출판물), 이수진(디자인문구류), 이루리(안전밸트 업사이클링 제품), 노란, 김지우(캘리그라피 디자인 소품)씨가 입주해 메이커스의 꿈을 담금질한다.
한편, 메이커스 작업장학교는 송호삼 교장과 함께 윤정원, 김다정, 이상민, 김진형, 등 아홉명의 학교밖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니어 메이커스 인턴십 과정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별장프로젝트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62-233-1420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