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활성화 집중지원사업 공모

창작 초연작품 극본·작곡·안무 등 대상
오는 5월 11~22일 온라인 접수

2015. 04.27(월) 08:57

광주문화재단(대표 서영진)은 ‘2015창작활성화집중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2015창작활성화집중지원지원사업’ 은 신규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규모는 총 4,700만원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은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응모작은 창작 초연으로 국내·외 공연되지 않은 극본(희곡), 작곡, 대본, 안무 등이며 지원대상은 지역의 역사성·정체성을 반영한 창작 초연 작품,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 창작활동을 진작 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원하며 특히, 설립 5년 이하의 신진단체 와 40세 이하의 신진기획자는 우선지원 한다.

공모접수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와 광주문화재단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 등을 진행하는 사업설명회는 오늘 29일 오후 2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문의: 1577-8751/062-670-7441, 744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