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향 클래식 토크 개최
시향 연주회 있는 날 연주곡 미리 공부
| 2015. 01.13(화) 22:02 |   |
광주시립교향악단의 두 번째 교육 프로그램인 클래식 토크는 광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 프로그램을 클래식 전문 해설가와 함께 미리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주요 연주회(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가 있는 날마다 상설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좌는 주요연주회 당일 6시 20분부터 7시 10분까지 50분간 광주문화예술회관 리셉션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로는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감성인문학연구단 소속 음악평론가 최유준교수와,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한경진교수가 맡는다.
참가대상은 광주시립교향악단 공연티켓 소지자 선착순 100명이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역동적인 문화예술 기관으로서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계획, 진행중이다. 특히 이번 클래식토크는 관람객들이 클래식 연주에 대해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의: 062-524-508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