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액티브시니어 전통음식강좌 수강생 모집

전통문화관 31일까지 선착순 20명 접수

2014. 12.22(월) 10:23

지난해 강좌 모습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대표이사 서영진)은 ‘제6기 액티브시니어 전통음식 특별강좌’를 위한 50~60대 중·장년 남성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남성들이 남도향토음식 문화를 전승할 수 있도록 기획됐는데 개설기간은 오는 1월 8일부터 7주 동안 개강하여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7만원이다.

이 강좌는 광주시지정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최영자 선생이 강사로 진행하며 향토음식‘광주오미’다. ‘광주오미’는 오리탕, 남도한정식(젓갈), 송정떡갈비, 김치, 무등산보리밥으로 이외에 파래자반무침, 도토리묵무침, 낙지호롱 등 1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전화 혹은 방문접수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문의 : 062- 232-1501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