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의 거리 마지막 야외경매

남리 허임석 '8호'
22일(토) 오후 2시부터

2014. 11.19(수) 11:56

제 37회 광주예술의 거리 야외경매가 22일(토)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이 경매는 올해 마지막 경매다.

이번 경매에는 한국화가 남리 허임석작가의 한국화 8호 <무제>작품이 시작가 55만원에 선보인다. 남리 허임석 작가는 금봉 박행보 선생을 사사하고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과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서울, 광주 등에서 7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의재 허백련 미술상(특별상)과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매애는 많은 지역작가와 유명 원로작가들의 작품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문의 010-8618-766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