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진행

22일 '영상으로 되살린 문화유산' 오픈
29일 서울 바로크오케스트라 초청공연

2014. 11.17(월) 21:06

서울 바로크오케스트라

국립나주박물관(관장 박중환)이 22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영상으로 되살린 문화유산’ 특집전시를 오픈하고 29일에는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서울 바로크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갖는다. 이와 함께 22일 오후 2시에는 나주박물관 후원회인 ‘국립나주박물관 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개관한 국립나주박물관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시안내시스템, 유물 보관공간인 유물창고의 개방, 유물 복원 처리 작업의 공개,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을 통한 역사․자연 체험 시간의 제공 등 차별화된 기획과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냈다.

11월 11일 현재 나주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은 14만 8천여 명으로 개관 1주년이 되는 11월 22일에는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 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문의: 061-330-780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