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학생서예작품공모전 수상작 전
10일~15일까지 메트로 갤러리
| 2014. 10.15(수) 14:47 |   |
이 공모전은 학정서예연구원연우회 회원들이 회비를 모으고, 학정 이돈흥 선생이 장학금을 기탁하여 이루어지며 일절 출품료를 받지 않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6개 시․도뿐만 아니라, 중국 연길, 일본 동경을 포함하여 206개교에서 781명의 학생들이 출품해 이 가운데 650 여점이 입상했다.
초등부 대상은 김헤리(제주남광초등학교 6학년) 중등부 대상은 김민희(이리북중학교 2학년) 고등부 대상은 박민선(홍익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1학년)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초등부 정지윤(제주남광초 3년) 강인구(서울상계초 5년 ) 중등부는 조윤희(곡성중 3년) 고등부는 최아현(토평고 3년) 에 돌아갔다.
대상과 우수상수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과 전라남도교육감, 광주광역시교육감의 상장이 주어진다. 특선이상 작품은 전시는 물론 도록으로 제작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의 서예공부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번 대회 1차 심사위원은 청하 김다순(국전초대작가), 성헌 홍금자(국전초대작가), 예송 강덕원(국전초대작가), 고봉 이선경(국전초대작가), 2차 본심사는 소사 채순홍(국전초대작가, 은파 전영월(국전초대작가), 송월 박덕례(국전초대작가), 심재 김지훈(국전초대작가), 경헌 문재평(국전초대작가), 일곡 김재승(국전초대작가) 등이 맡았다.
입상자 명단은 http://cafe.daum.net/hagjeong1975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10-8506-0230
오영진 기자 mhtong@hanmail.net 오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