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月展-정정임 김대진 초대전
20일~12월 31일까지 전남도립옥과미술관
| 2014. 09.17(수) 2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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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작가는 전남대 예술대학 한국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무등산자락에서 전업작가로 살면서 똥밥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정정임 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 및 동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수회의 개인전, 단체전, 교류전을 통해 전업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대진 작가는 ‘어서 오시게, 길마중, 홍화, 부엉~’ 등의 작품을 정정임 작가는 ‘부귀영화, 오동 꽃피고..., 월송, 유홍초’ 등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들 두 작가가 표현하는 물성은 다르지만, 대자연의 여러 요소들을 보고 느끼며 작가의 삶과 주변의 삶을 탐구하고 재해석 한다. 정정임 작가의 ‘월송’이나 김대진 작가의 ‘어서 오시게’는 빛과 색이 주는 작가들만의 발랄한 심리적 반응이 만들어낸 존재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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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유지엽(전통차문화) 선생과 함께 차향에 취하고 작가와 담소를 나눈 후, 6시경부터는 관객과 함께 하성관(빙빙빙), 한보리(시인,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정용주(가객), 조명선(동서남북,진해), 김종민(노래꾼), 임인식(예술협회장), 최인종(별밤), 조명호(춤꾼, 한국무용)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정정임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했으며 광주시전 최우수상, 전남도전 특선. 한국여성미술제 특선 등을 수상했다, 1998년 신세계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광주, 서울 등지에서 10여회 개인전을 가졌다. 또 뉴욕아트페어, 서울 힐튼호텔의 호텔페어, 싱가포르 아트페어 등에 참여했고 태국,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프랑스 등지의 해외전도 가졌다.
김대진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광주시전 무등미술대전 전남도전 등에 수회 입선했다, 2005년 첫 개인전을 가진 뒤 여수와 전남도립옥과미술관에서도 초대를 받았다.
문의: 정정임 010-2631-1908 김대진 010-4653-5955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