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작가 소개합니다 '표상전'

22일~10월 4일까지 조선대미술관

2014. 09.17(수) 18:28

조선대학교 미술관은 22일~10월 4일까지 ‘표상(表象)전’이란 이름의 전시를 갖는다.

‘表象展’은 새롭게 작가반열에 들어서는 신진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서양화, 한국화, 판화, 조소, 도자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 작품들은 파트별로 나누어져 전시되지만 한국의 현대미술이라는 큰 범주 안 에서 세계미술 속 우리나라 예술적 위치를 되돌아보기 위한 자리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조선대학교미술관 홈페이지(http://www.cumo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픈식은 22일 오후 5시.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고마음 고용석 김계진 김단비 김명석 김성열 김 엽 김은지 김 환 문형선 박이슬 선현호 송지윤 안지현 양호영 오관영 윤준성 이건용 이미숙 장미란 정마음 정명숙 조혜리 지영란 최고은 최정희 최진솔 하태민

문의:062-230-7832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