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의 '미인도' 부조로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국립광주박물관 9월 4일~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는 28일까지 25명 선착순 접수
| 2014. 08.14(목) 15:58 |   |
부조(浮彫)란, 평면 위에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을 입체적으로 조각하는 기법이다. 이번 ‘박물관 공방-부조 프로그램’에서는 전통문화 속의 조형물인 백제의「산수문전」과 혜원 신윤복의「미인도」· 추사 김정희의「세한도」회화 작품을 흙과 폴리코트·한지를 이용한 부조기법으로 재현·제작하게 된다.
참가접수는 14일~28일까지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4일~11월 27일(목)까지 매주 목요일에 국립광주박물관 교육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소모재료는 개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홈페이지 (http://gwangju.museum.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메일이나 ax로 접수하면 된다. Fax: 062-570-706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