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능교실 예술체험워크숍’

21일, 7월 5일 문화공동체 아우름

2014. 06.20(금) 17:36

삼성희망네트워크광주가 주최하고 문화공동체 아우름이 주관하는 ‘2014 희망재능교실 예술체험워크숍’이 지난 14일에 이어 21일에도 계속된다.

‘희망재능교실’은 광주 지역 내 30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약 400명의 아이들이 참여한다.

지난 첫 문을 연 ‘Sing Sing워크숍’에서는 뮤지컬, 연극, 통합미술 분야의 수업에 참여하는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광주, 전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아카펠라 그룹 ‘캐비닛 밴드’의 공연무대, 멕시코 전통 음악으로 만드는 몸 활동, 오르프 통합예술교육, 오스티나토를 활용한 아카펠라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21일에는 전통연희예술교육단체와 전통문화예술공연 관람 및 전통연희와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7월 5일(토) 음악봉사단체 그레이션스와 함께 클래식연주를 감상하고 리듬감 향상을 위한 음악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070-4152-542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