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읍성의 역사문화자원화 및 활용 방안’심포지엄
‘17일 오후3시 광주YMCA 백제실
| 2014. 06.16(월) 09:51 |   |
이날 박호재 광주문화재단 문화사업실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 김덕진 광주교육대 교수(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소장)의 “광주읍성의 구조와 절양루의 복원 가능성” ▶ 한예원 조선대학교 교수의 “광주의 삶과 문화를 담은 스토리텔링 – 광주읍성 시문을 통하여” ▶ 류영국 한국도시설계학회 광주전남 지회장의 “광주읍성의 문화적 도시재생 방안”에 관한 기조발표에 이어 조광철 광주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김선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팀장, 민인철 광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지정토론 벌인다.
‘사이버 광주읍성 구축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덕진 교수는 “광주읍성에 대한 학술자료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문화전당 부지에 일부 복원전시와 읍성 복원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읍성이라는 문화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는 중요한 사안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사이버 광주읍성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학술심포지엄 주제 발표문 및 토론문 원문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홈페이지(www.rcef.or.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234-272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