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채작가와 함께 하는 입체작품 만들기
1,2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무등현대미술관
| 2013. 12.26(목) 17:38 |   |
손봉채 작가는 1994년 뉴욕 뉴 갤러리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1995년 뉴욕 히긴스 홀 전시, 신세계 미술제 대상 수상작가 초대전, 상하이 듀올런미술관 전시, 상하이 한국문화원 개관초대전, 독일 ‘Light+Building 2008’프랑크푸르트 메세전, 광주시립미술관 올해의 청년작가전, 제2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권력’전, 서울 토탈미술관 ‘올해의 작가 한․영전’, 광저우예술박물관 ‘광저우 현대미술’전,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 워싱턴 주 한국대사관 기획초대전, 제3회 세비야 비엔날레, 대만 국립미술관 ‘정산의 지형_2009 한국의 단면들’전 등 수많은 국내 및 해외의 굵직한 전시를 해온 역량 있는 작가로서 소위 말하는 스타작가이다.
이 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5겹의 폴리카보나이트란 방탄유리 재질을 이용한 새로운 기법의 입체적인 작품들에 대한 제작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손봉채 작가로부터 직접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가질 수 있으며 학생들은 예술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다.
문의: 062-223-667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