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家 항일운동 재조명
2일 광주 YMCA 백제실, 스토리텔링 워크숍
| 2013. 10.01(화) 09:33 |   |
(사)광주시민의소리 스토리텔링 사업단 이야기통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주가 낳은 세계적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유ㆍ청소년시절과 정율성 가의 항일운동이 재조명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회 최홍근 회장과 남구 문화관광과 정운영 주무관이 각각 '정율성이 성장한 양림동 이야기'와 '정율성가의 국내 항일운동 발자취'에 대해, 작곡가이자 전남대학교 강사인 정유하씨는 '정율성의 음악세계와 유ㆍ청소년기의 음악체험'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기업인 광주시민의소리 스토리텔링사업단 이야기통은 지난 7월 광주시가 공모한 '정율성 스토리텔링'사업 민간위탁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원지기자 박원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