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인문학 공개 강좌 개설

광주트라우마센터, 24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

2013. 07.16(화) 15:35

광주트라우마센터(센터장 강용주)는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치유의 인문학 강좌를 시작한다.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 국립대 교수가 ‘타자에 대한 폭력, 우리 안의 폭력’이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오후 7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첫 문을 연다.
9월에는 고전평론가 고미숙씨, 10월에는 유지나 동국대 교수, 12월에는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씨가 강의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healing0human@hanmail.net로 보내거나 연구기획팀(062-600-1976)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62-600-1976/ 010-6642-1947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