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에이지 합창경연' 예선대회

16일 광주문예회관 대극장

2013. 07.15(월) 23:45

국립합창단이 주최하는 ‘2013전국 골든 에이지 합창 경연대회’ 광주·전남예선대회가 16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10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결선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광주 남구 ‘광주빛고을 은빛하모니문화나눔봉사단’과 여수 ‘동여수시니어그레이트하모니 울림합창단’이 참여한다.

지역예선전은 전국 8개 권역으로 나눠 치러지며 결선대회 수상팀들에게는 문체부장관상 및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상이 수여된다.

이 행사는 노년층의 예술활동을 통해 적극적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편세라 기자 mtong@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