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식혀줄 대인예술야시장
12일밤~새벽까지 유쾌· 상쾌· 통쾌 주제
| 2013. 07.10(수) 2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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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인예술야시장에서는 ‘시민노래자랑’코너와 대인야시장의 명물로 자리잡은 ‘예술만물마차’. 전통시장의 백미인 풍부한 먹을거리가 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이 준비한 다국적 먹을거리가 준비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도 아이디어 퓨전요리를 내놓을 예정이다.
예술만물포차에는 대인시장 상주작가 외 시민․단체 등 150여 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예술체험활동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6월 광주시 첫 공예명장으로 선정된 한국공예문화산업진흥회(회장 우영희) 회원들이 참여한다.
대인예술야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3아시아문화예술활성화거점 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흥쾌한 광주’를 테마로 예술가∙상인∙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문의 : 062-670-7452/7455, 062-471-1515
편세라 기자 mtong@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