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창작소 봄 ‘교과서로 떠나는 역사여행’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3회-선착순 40명
| 2013. 07.03(수)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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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매회 선착순 40명.
이번 답사프로그램은 교과서 속 역사 현장 곳곳을 누비는 주제별 현장학습으로 진행된다. 소모임으로 구성된 모듬활동으로 문화유산과 역사전반에 대해 내용을 좀 더 쉽고 친근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답사는 조선왕실의 정신이 오롯이 담긴 종묘와 아름다운 궁궐, 신라 천년의 얼이 깃든 경주,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부여 등 모두 세 곳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10여명 내외의 소그룹별로 전문강사가 배치돼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춘 답사여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7일 여행은 서울(궁궐)로 경복궁-종묘-성균관-국립중앙박물관(어린이박물관)(참가비 85,000원)
내달 10일은 부여로 능산리고분군-부소산성-삼충사-고란사-국립부여박물관-정림사지 5층석탑-정림사지박물관 (참가비 75,000원)
내달 17일은 경주로 불국사 - 첨성대 - 감은사지 - 대왕암 - 분황사 - 황룡사지 - 국립경주박물관(참가비 85,000원)
문의 : 협동조합 상상창작소 봄 062-972-3234 / 010-6633-7353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