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웅청년작가 초대전 ‘빛’ 참여작가 선정
광주 김영태․박상화, 서울 김민주 등 7명
| 2013. 06.20(목) 09:27 |   |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은 하정웅 명예관장의 메세나정신을 근간으로, 꾸준한 작업과 함께 창작의욕이 돋보이는 역량 있는 청년작가를 선정· 초대하는 전시이다.
‘빛’전 작가선정은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원들의 1년간에 걸친 심도 있는 조사를 바탕으로 수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선정작가로는 광주의 김영태(사진), 박상화(영상설치), 서울의 김민주(회화), 대전의 오윤석(평면설치), 군산의 김병철(회화·설치), 대구의 배종헌(설치), 부산의 이윤주(회화)이다.
선정작가들은 각기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나 공공 프로젝트, 또는 대안공간의 작가지원프로그램 참여 등 꾸준한 활동과 함께 작업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해왔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