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관장의 ‘추사의 명호(名號)와 후미운(後尾韻)’

빛고을시민문화대학 29일 오후 7시 동구벤처빌딩 7층

2013. 05.28(화) 09:31

최준호 관장

대동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3 제6기 빛고을 시민대학 제 3강은 전남도립 옥과 미술관 최준호 관장의 ‘추사의 명호와 후미운’에 대한 강의다. 29일 오후 7시 동구 벤처빌딩 7층 대강당.

최 관장은 대만에서 금석학과 전각학을 연구했으며 현재 아산미술문화재단 대표와 옥과미술관장을 역임하고 있다. 「원교와 창암, 글씨에 미다」, 「추사, 명호처럼 살다」 등 의 저서가 있다.

이번 강좌에서 최 관장은 추사의 명호와 후미운의 사용을 통해 새로운 각도로 추사를 이해하는 흥미로운 시각을 전해준다.

문의 : 062-674-6567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