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담은 베스트 원화전시전
48주년 도서관주관 기념 17일까지 일곡갤러리
| 2013. 04.07(일)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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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구립일곡도서관(관장 황은주)은 도서관 주간 49주년을 맞아 17일까지 그림책으로 기획된 원화․사진 전시, 멘토그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세리 니이디프는 어릴 때부터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였고 2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대학에서도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그는 20여 년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주로 `미국국립야생동식물연맹`에서 발표하는 자연과 관련된 그림을 많이 그렸다. 백악기 후기와 쥐라기 후기인 육식공룡과 초식공용을 생생한 그림을 통해 공룡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빈센트 비글라 는 프랑스 출신으로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으며 출판사에서 아트 감독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현재는 학교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으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스콜라스틱, 옥스퍼드, 하퍼 콜린스 등의 국제적인 출판사와 당양한 작업을 했다. 찰리와 우주선, 찰리와 강아지 등을 소재로한 그림을 보여준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