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다움 문화강좌’
광주시립미술관 65세 이상 대상 월 1회 개최
첫 강좌는 27일 오후 3시 '남도문화의 뿌리'
| 2013. 03.24(일)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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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매월 세미나실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다움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실버다움 문화강좌’는 27일 오후 3시에 김포천 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의 ‘남도문화의 뿌리’를 시작으로 매월 1회씩 미술, 국악, 건강, 풍수 등을 주제로 2시간씩 진행된다.
월별 일정과 강사진, 주제는 다음과 같다.
▲3월=김포천 전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남도문화의 뿌리’
▲4월=장경화 광주시립미술관홍보사업과장 ‘현대미술 이야기 1’
▲5월=김주오 광주보훈병원 정형외과 ‘노인관절질환과 건강관리’
▲6월=장연한 광주시립극단 수석단원 ‘이해하고 듣는 판소리’
▲7월=문형철 첨단한방병원장 ‘ 노인질환 건강관리’
▲8월=김선문 광주대평생교육원 초빙교수 ‘풍수 쉽게 이해하기’
▲9월=권영달 원광대한의대교수 ‘노인질환 건강관리’
▲10월=황연수 명창 ‘남도소리의 흥과 멋’
▲11월=윤장현 아이안과 대표원장 ‘노안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12월=윤익 광주시립미술관학예연구1과장 ‘현대미술이야기2’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