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박물관' 개설

국립광주박물관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2013. 01.14(월) 10:57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올 한해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날 초등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 ‘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박물관’을 개설한다.

2013년에는 특별전시와 연계하여, ‘2,000년 전의 타임캡슐, 신창동’, ‘남도 문화전 Ⅳ -순천’, ‘충효동’, ‘풍죽風竹’ 등을 주제로 하여 이루어진다. 장소는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진행되며 이론학습과 체험학습을 병행한다. 초등학생 동반가족이라 하며 하며 매회 선착순 20~30가족만 접수한다.

참가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gwangju.museum.go.kr)을 통해 가능하하다.

문의: 062-570-7053, 7068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