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환씨에게 듣는 ‘헐리우드 멜로드라마 ’

18일 저녁7시 광주시네마테크

2012. 10.17(수) 23:03

  ‘할리우드 장르’ 에 대한 연속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광주시네마테크는 18일 오후 7시 영화평론가 안시환씨를 초청, 멜로 드라마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네 번째 강좌인 이날 강좌는 1950년대 할리우드 멜로드라마의 정점을 보여준 더글라스 서크의 <천국이 허락한 모든 것 All That Heaven Allows>(1955년) 상영 후 진행된다.

멜로드라마는 웨스턴, 갱스터, 뮤지컬 등의 장르에 비해 뒤늦게 독립된 장르로서 이날 강좌는 다양한 방법론과 접근 방식에 대해 강의한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