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현대미술 4강' '현대미술의 탄생'
강사 변길현 학예사 -16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세미나실
| 2012. 06.15(금) 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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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길현 학예연구사는 2010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젊은 큐레이터상’을 했으며 지난 지난 2011년 ‘요셉 보이스전’을 기획해서 전국적인 반향을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에서 마련한 시민 미술교육 “톡톡! 현대미술” 4강은 변길현 학예연구사의 ‘현대미술의 탄생’이다. 19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세미나실.
변길현 학예연구사는 2010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젊은 큐레이터상’을 했으며 지난 지난 2011년 ‘요셉 보이스전’을 기획해서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변길현 학예연구사는 이날 강연에서 요셉 보이스 작품세계를 통해 대량생산체제의 현대산업사회의 구조와 현상이 낳은 현대미술의 제 상황들을 이야기한다. 요셉보이스는 ‘기존 미술의 틀을 깬 사람’으로, ‘캔버스나 종이에만 그리는 것이 회화이고, 나무나 금속을 깍거나 주물을 떠서 만드는 것이 조각’이라고 생각하던 관점을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미술창작의 재료’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돌려놓았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062-613-7132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