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기 문화체험관광해설사 수강생 모집

대동문화재단, 18일까지 선찬순 40명

2012. 05.09(수) 10:50

(사)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제 9기 남도 문화체험관광해설사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3개월 동안 남도의 역사문화와 건축, 미술, 유교·불교 사상, 문학 등 16회의 이론 강좌와 전남지역의 축제 참여, 스토리텔링 구성 등 실무 강좌를 병행될 예정이다.

또 나주의 반남고분과 천연염색기념관, 담양의 가사문학관, 강진의 다산유적지, 진도 운림산방, 여수의 임진왜란 유적 및 여수세계박람회 등 역사문화 현장으로 떠나는 답사를 통해 현장 실습의 기회도 갖게 된다.

18일 까지 40명을 접수순으로 모집하하며 수강 신청은 대동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단(674-6567, 461-1500)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edongc.com)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교육비는 20만원이며 전남도민은 무료다.
문의: 062-461-1500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