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아우성' 주제 희망아카데미 오픈

26일 오후 4시 북구 평생학습센터

2012. 04.25(수) 11:37

구성애 대표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26일 오후 4시 평생학습센터 2층 공연장에서 구성애 (사)푸른아우성 대표의 ‘새 시대의 아우성’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2012년 북구 희망아카데미’를 매월 개최한다.

'희망아카데미‘는 지역민들에게 경제문화 등 생활전반에 관한 지식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강사는 박재희 민족문화콘덴츠연구원 원장, 강창이 미래에셋 부회장, 김진배 한국유머센터 원장 , 법륜 평화재단이사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 등이다.

북구는 지난 2007년부터 ‘경제아카데미’ ‘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 이를 통합해 ‘희망아카데미’로 명칭을 변경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아카데미는 꿈과 희망이 있는 지역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해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빙해 왔다”며 ”이 같은 수준 높은 강사와 다양한 형식의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문화적,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7일에는 서울대 의학박사로 방송활동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에스터 원장을 초빙해 ‘피로를 잡는 생활습관’이란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062-510-1351.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