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섬이야기’ 사진공모
26일~30일까지 접수, 입상자 전원 섬 투어 출사
| 2012. 03.14(수) 04:00 |   |
(재)수림문화재단이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제1회 수림문화재단 사진공모전의 부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섬 이야기’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국내거주 외국인으로 아마추어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1차는 주제 제한 없이 직접 촬영한 사진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26일~30일까지. 작품 접수는 이메일(surimphotos@gmail.com) 또는 웹하드(www.webhard.co.kr / ID: surimphotos, PASS: guest)로 가능하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기존의 다른 공모전과 달리 1차 심사 통과자 전원에게 최종 등위에 상관없이 2박 3일 일정의 국내 6대 섬 투어를 겸한 출사의 기회가 주어진다. 국내 6대 섬은 서해안의 안면도와 연평도를 비롯해 봄의 향기가 가득한 거문도와 백도 그리고 진도와 완도 등이다.
최우수작인 대상 1명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금상 1명 70만원, 은상 1명 50만원, 마지막 동상 1명에게는 3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섬 투어 출사작품들은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시상식과 함께 일주일간 사진전시회를 진행해 대한민국 섬 자연의 아름다움을 일반인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림문화재단 온라인 카페(cafe.naver.com/hisurim)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주관사무국인 더컬쳐스토리(02-3454-1265)로 문의하면 된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