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발행 'NOON' 3호
'진리, 정보, 시각예술 사이' 특집 다뤄
| 2012. 01.08(일)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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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서는 '진리, 정보, 시각예술 사이'(Rethinking Truth, Information and Visual Art)라는 특집을 통해 국내외 석학·미술비평가들의 글로 구성됐다.
'감성의 분할'과 '문학의 정치' 등을 집필한 미학과 정치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자크 랑시에르(파리 8대학 명예교수)의 '분과학문들 사이에서 사유하기', 미술사학자인 스벤 뤼티겐(암스테르담 VU대학 교수)의 '긴장과 충격' 등 6편의 특집원고가 실렸다.
이외에도 조셉그리마(도무스 편집장)의 비엔날레 리뷰, 제9회 광주비엔날레 공동예술감독을 맡은 캐롤 잉화루(프리즈 객원편집자)의 '고아와 에이젠트'도 수록됐다.
부록으로는 '제9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와 행사구성에 관한 간략한 소개가 곁들어졌다.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