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들 아이들이야기’ 한마당
10일 오후 5시 방림동 성당
| 2011. 12.08(목) 11:51 |   |
이 발표회는 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몸짓으로 말하는 친구야 함께 놀자 - 이야기로 만나는 탈’ 이란 이름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땐 그랬지 방림동 옛이야기’ 연극공연, ‘압구정날라리’와 ‘별빛달빛’ 율동공연, 난타공연, ‘함께 만들어가요, 우리가 꿈꾸는 세상’ 이야기퍼즐공연 등이다.
한편 밋밋들이란 방림동의 옛 이름으로 미역을 땄던 들에서 연유한다.
문의: 062-234-2727.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