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롯데갤러러 전시지원 대상자 선정

신진작가, 청년작가 중진작가, 전시기획부문

2011. 12.06(화) 23:33

청년작가 부문 안희정 작 \'가변크기\'

‘2012 롯데갤러리 광주점 전시지원 공모’ 결과가 발표됐다,

신진작가 부문은 김용철(서양화, 전남대졸) 최미연(한국화, 조선대 졸) 등 2명이 선정되었으며 청년작가부문은 박상화(영상, 조선대 대학원졸) 오용석(서양화,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졸업) 안희정(사진, 광주대학교 졸업) 등 3명이 뽑혔다.
또 중진작가부문은 박수만(서양화, 전남대졸) 류현자(한국화, 경희대 대학원졸) 등 2명이 외부기획부문은 전라도닷컴(황풍연, 김정연)이 선정됐다.

지난 10월부터 11월 20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된 본 공모에는 신진작가부문(32세 이하) 38명, 청년작가 부문(45세 이하) 41명, 중진작가 16명, 기획공모 7건 등 모두 102건이 접수되었다. 심사는 성윤진 나민환 손소정씨(롯데갤러리 큐레이터) 가 담당했다.
이들 선정자는 2012년 롯데갤러리 초대전 개최 외 전시지원 부문 200만원, 외부기획 부문 100만원의 별도의 창작지원비를 후원한다.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