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의 정당한 이해를 위하여’

국립광주박물관 토요특설강좌 26일 오후 3시

2011. 11.25(금) 22:27

이강래 교수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올해 마지막 '토요특설강좌'로 전남대 사학과 이강래 교수를 초청, '삼국사기의 정당한 이해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강연을 갖는다. 는 26일 오후 3시 교육관 대강당.

이번 강좌에서는 '삼국사기'와 김부식을 현시대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살펴볼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강래 교수는 고려대 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원장과 인문한국(HK) 사업단의 단장을 역임했다.

주요 논저로는 '삼국사기 전거론', '삼국사기 형성론', '삼국사기 인식론', '한국 고대 혼인의 사회사적 함의', '삼국유사 편찬의 유기성 문제' 등이 있다.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