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건설 시민 대토론회’

광주ㆍ전남언론포럼, 17일 오후 2시 5ㆍ18기념문화관

2011. 11.15(화) 00:06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건설 시민 대 토론회'가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 서구 5ㆍ18기념문화관 대동홀에서 열린다.

(사)광주ㆍ전남언론포럼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세계와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계각층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분야별 역할에 대해 발표한다.

류재한 전남대 불문과 교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패널로 강형철 전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사무총장, 박찬국 공공미술 전문가, 윤성진 연행분야 전문가, 박호재 광주문화재단 정책실장, 오장근 문화콘텐츠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한편 (사)광주ㆍ전남언론포럼은 광주ㆍ전남지역 기자 협회 가입 신문사와 공중파 방송 4사 현직 기자를 중심으로 최근 결성됐다.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