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각화 활용콘텐츠 창작자 오픈토크

5일 오후 2시부터 아시아문화정보원 준비관

2011. 11.04(금) 19:54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단장 이병훈)은 현재 진행중인 ‘바위가 기억하는 삶과 역사전’과 관련하여 5일 오후 2시부터 아시아 문화정보원 준비관에서 ‘암각화의 현대적 해석과 창작모티브 발굴’이라는 주제의 오픈 토크를 실시한다.

이날 오프토크에는 ‘암각화 조사결과의 가시화 및 대중적 공유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필요성’ (박진홍 호남대 RIC 센터 연구원) ‘암각화의 원시적 조형요소에서 발굴한 콘텐츠 창작모티브의 해석과 응용’ (장병인 하우스컨설틸 대표) ‘암각호 조형요소와 스토리텔링을 통한 캐릭터화 된 에니메이션 창작과정’( 현경 영화제작소 ‘눈’ 대표) 에 대한 발표가 있다.

한편, ‘바위가 기억하는 삶과 역사전’은 지난 27일~6일까지 아시아문화마루에서 계속되고 있다.

아시아문화정보원 준비관은 전일빌딩 뒤 갤러리 D빌딩 3층에 있다.
문의: 062-2341089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