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예술의 거리 마지막 야시장

퍼포먼스, 경매, 체험교육 등 다채

2011. 08.26(금) 00:12

매주 토요일 예술의 거리에서 진행되는 ‘2011아트로드프로젝트’가 27일에도 야시장 문화난장으로 펼쳐진다.

2011아트로드프로젝트’는 시민과 작가, 예술의 거리 상인이 함께 참여해 예술품을 사고팔고 거리공연, 예술길 순례, 문화예술체험교육 등이 진행된다.

8월의 마지막 토요일인인 27일에는 무빙나이트쇼, 퍼포먼스아트, 80년대 DJ음악리믹스파티, 부적시연, 야외무대공연, 가야미공방 오픈스튜디오 등의 특별프로그램과 야외경매 등이 마련된다.

또 로드무비형태의 비쥬얼퍼포먼스를 비롯 가야미공방 입주작가인 김광철 작가와 예술의 거리에 거주하는 미국인 마이클 앤소니 사이먼 작가가 ‘야외게릴라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밖에도 트럼펫과 바이올린 연주, 80년대 댄스가 어우러지는 DJ쇼, 사주풀이, 퓨전재즈밴드·중학생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김 연 기자 mtong@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