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인권평화기념관 국제워크숍
24일 오후 2시 30분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 2011. 08.23(화) 11:36 |   |
이번 워크숍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5.18보존건물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대한 자리다.
이날 행사는 윤성석 전남대 사회대학원장의 사회로 댄 나폴리 티로 홀로코스트기념관 디렉터의 ‘홀로코스트기념관’ 운영, 이시하라 마사이에 오키나와 국제대학명예교수의 ‘오키나와평화기념공원 건립 및 운영’ 클레어 탄코스 2008광주비엔날레 큐레이터의 ‘시민참여형 역사 기념 프로그램’ 에 대한 발제가 이어진다, 토론자는 천윤희(광주비엔날레) 최호근(고려대학교 역사문제연구소) 김진아(전남대학교문화전문대학원) 씨 등이다.
이어 ‘아시아와 함께하는 광주의 기억, 그리고 감성의 공명터’를 주제로 조정관 이영미 윤선영 이규정 김미영씨의 발제와 정경운(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의 토론과 종합토론이 계속된다.
손옥연 기자 mtong@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