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MF 10개 본선 진출팀 확정

오는 9월 3일 염주체육관서 본선

2011. 07.27(수) 00:07

'2011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GYMF·Gwangju Youth Music Festival) 창작곡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이 지난 26일 확정됐다.

올해 본선진출팀은 박진형, All night, 알러지, 달토끼, 라돌체비타, match point, Raizer, K.T.E, 안다빈, Edge 등 10개 팀이다.

이들 본선 진출팀은 오는 9월3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경연을 통해 대상을 비롯해 5팀의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1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은 오는 9월3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며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펼쳐지는 뮤직캠프를 통해 젊은 뮤지션들이 함께 교류하는 장도 마련한다.

문의: 062-376-1324.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