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서· 박애정씨 최우수상
제 21회 전국시낭송경연 광주대회
| 2011. 07.25(월) 00:14 |   |
또 초등부 최우수상은 이문희 시인의 '시간이 필요하다구요'를 낭송한 김지영(두암초 5) 양과 신형진 시인의 '그림자'를 낭송한 황미나(월계초 6) 양이, 중·고등부 최우수상은 서정주 시인의 '화사'를 낭송한 김혜윤(상무중 2) 양이 차지했다.
이들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광주대표로 참가한다.
양명희 광주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시낭송가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의 심사위원은 범대순·황동규 시인과 이주은 재능시낭송가가 맡았다.
각 부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초등부 ▲우수상=정준혁(조봉초 3) 박연지(한재초 6) 정시형(조봉초 3) ▲장려상=김아현(월계초 4) 박가연(월계초 4) 송정후(미산초 3) 신현지(어룡초 5)
◇중·고등부 ▲우수상=송동근(대동고 2) 이가연(광주중아여고 2) 조은혜(무등중 2) ▲장려상=서석현(살레시오중 3) 백승일(송정중 2) 박장영(무등중 3) 문다은(한빛고 2) 송명준(무등중 3)
◇성인부 ▲우수상=김혜숙(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 김규웅(전봉건 '뼈저린 꿈에서만') 윤석주(김영랑' 춘향') ▲장려상=조홍석(이육사 '황혼') 유영준(이기철 '노래하는 사람들') 김세린(문정희 '새 아리랑') 이계윤(이정록 '의자') 고명순(신석초 '바라춤) 문재철(문병란 '땅의 연가)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