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꿈꾸는 미술관 음악회
7월 1일 오후 6시 30분 은암미술관
| 2011. 06.30(목) 15:19 |   |
이날 음악회서는 소프라노 임현진과 바리톤 정찬경의 이중창 ‘반달’ ‘따오기’ ‘오빠생각’ 등의 동요와 임현진의 소프라노 솔로 뮤지컬 ‘ 지킬앤 하이드’ 가운데 Once upon a dream, 정찬경의 바리톤 솔로 ‘기다리는 마음’ (장일남곡) 그리고 다시 이중창으로 오페라 ‘유쾌한 미망인’ 가운데 Merry widow Waltz 등을 연주한다.
피아노 반주는 나원진씨.
바리톤 정찬경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Viotti 국립음악원에서 오페라를 전공했다, 그동안 6회의 독창회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등 20여회 주역을 맡았다.
소프라노 임현진은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Wuppertal 국립음악대학과 대학원을 마쳤다. 현재 대불대학교 출강
반주자 나원진은 호남신학대학교 음악학과,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반주과를 졸업하고 현재 호남신학대학교와 전남과학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한편, 착한예술기업<꿈꾸는예술>은 예술 활동을 통해 사람들 마음속에 한 그루 나무를 심는다는 생각으로 창작공연과 문화나눔공연을 펼치고 있는 클래식 공연단체다. 그동안 ‘광장음악회’ ‘효사랑음악회’ ‘꿈꾸는미술관음악회’ 등을 통해 문화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