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이억배씨와의 만남

아이숲어린이도서관 25일 오후 3시

2011. 06.24(금) 00:33

그림작가 이억배씨

아이숲어린이도서관(관장 정봉남)은 24일 오후 3시 그림책 작가 이억배씨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행사를 갖는다.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의 저자인 이씨는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초등 2~3학년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공동작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미술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억배씨는 홍익대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했는데 주로 '솔이의 추석 이야기'와 '개구쟁이 ㄱㄴㄷ', '잘잘잘 123', '이야기 주머니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반쪽이', '모기와 황소' 등의 그림책을 펴내 아이들과 친숙하다. .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