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문화수도 정책과 예술
14일 전남대서…류재한 교수 기조강연
| 2011. 05.13(금)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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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문화수도 정책과 예술'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윤익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실장의 사회로 류재한<사진> 전남대 불문과 교수가 '유럽의 문화수도 정책과 예술'에 대한 기조강연을 한다.
주제발표에는 선재규 광주문화재단팀장이 '유럽 문화수도 프로그램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하고 노정숙씨(무등현대미술관)가 토론한다.
이어 김명지씨(전남대)가 '2008년 유럽문화수도 '리버풀' 사례를 중심으로-도시공원으로 구웰공원과 타로공원 바라보기', 주매희씨(원광대)가 '조각과 건축의 탈장르화 현상과 도시문화'를 발표하고 최행준(전남대), 박소희씨(숙명여대)가 각각 토론을 벌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럽문화예술학회와 유럽 지역학 연구소, 전남대 예술연구소, 전남대 유라시아연구소가 주최한다.
손옥연 기자 soy1164@mtong.kr 손옥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