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광주’ 제 47호 발간

‘광주예총회관 건립’ 등 특집

2011. 02.10(목) 10:44

광주예총(회장 최규철)이 발행하는 ‘예술광주’ 제 47호가 나왔다.
윤영훈 시인의 ‘그리움이 피어나는 겨울’을 여는 詩로 하여 2010년 하반기 광주문화활동 이모저모와 특집, 문화예술해외교류, 예술현장, 예술논단, 갤러리, 문예창작코너, 광주예총 언론보도 일지 등을 실었다.

특집으로 마련한 ‘광주예총회관 건립 주춧돌을 놓다’에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문화예술해외교류 코너에서는 ‘중동의 붉은 꽃’ 요르단을 다녀와서(김정)을 통해 요르단의 예술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예술현장에서는 ‘옛 도청별관 디딤돌인가 걸림돌인가’(박홍근) 제 19회 전국무용제(나인숙) 2010광주비엔날레(조인호) 제 27차 예총 전국대표자회의 이모저모를 다뤘다.

갤러리에서는 이정록 김영화 이세중 주라영 정운본 정화복 김해성 조강현 김평준 김용인 김광길 문명호 신동희 이광호 이상필 선병식 서봉한 조정아 신 명 작가의 작품을 실었다.

예총가족 탐방코너에서는 피아니스트 서영화 교수(김유정) 무용인 이영애 전 광주시립무용단장(정숙인)을 만났다.
이밖에 문예창작코너는 문성룡, 주라영, 노창수, 김명희, 윤하연, 허갑순, 이성자, 탁현수, 송미심, 배다인씨의 글이 실렸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