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현 '반쪽이 작가'와의 만남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12일 오후 2시

2011. 02.09(수) 23:51

‘반쪽이의 자연사 박물관’전(1월 7~2월27일)을 개최하고 있는 유스퀘어 금호갤러리는 12일 오후 2시 최정현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한다.
지난 1월 22일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그가 폐품을 이용해 조각을 만들게 된 이야기에서부터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려주게 된다. 특히 반쪽이 작가가 지은 책을 가져오면 사인과 옷걸이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반쪽이의 자연사 박물관’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상설프로그램으로 도슨트 설명과 나무곤충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무곤충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관람료 4,000원 외에 재료비 4,000원을 내야 한다.

기타자세한 것은 유ㆍ스퀘어문화관 홈페이지 (www.usquarecultu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360-8436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