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올해의 프로그램

2011. 01.19(수) 16:54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이 교육프로그램 ‘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박물관’을 운영한다. ‘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박물관’은 주 5일 근무제와 매월 2ㆍ4주 토요 휴무일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따른 여가시간을 박물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 한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의 첫 번째 테마는 ‘신묘년辛卯生맞이, 토끼 민화그리기’로 1~2월에 펼쳐지며 두 번째는 ‘기와를 활용한 컵 받침 만들기’( 3~4월) 세 번째는 ‘먹으로 글씨 쓰기“ (5~6월) 네 번째는 ’ 박물관과 보존과학‘(7~8월) 다섯 번째는 ’현대미술작품 그리기‘ (9~10월) 여섯 번째 ’광양 문화관련 체험‘(11~12월) 등이다.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다만 재료비(5천원 미만)만 개인이 부담한다.
희망자는 국립광주박물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