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어린이들에게 악수를 청하다

매주 둘째주 토요일 국악· 뮤지컬 등 공연

2011. 01.14(금) 00:13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올해 어린이들을 위해 매주 둘째 주 토요일 국악, 뮤지컬, 영화 등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버블쇼'가 준비돼 있으며 2월부터 12월까지 '퓨전국악'ㆍ'매직콘서트'ㆍ'복합인형극'ㆍ'그림자극'ㆍ'어린이뮤지컬'이 차례로 준비되었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도 상영된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며 신청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문의 062-570-7061.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