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작과 작가를 해부 한다

KBS 2TV, ‘명작 스캔들’ 8일 첫 방영

2011. 01.06(목) 04:35

KBS 2TV는 올해 ‘명작 스캔들’을 새롭게 마련, 8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영한다. ‘명작 스캔들’은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세계의 문화예술 명작과 예술가를 대상으로 그 뒤에 가려져 있던 얘기들을 끄집어낸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의 천재성 혹은 초인적인 힘 뒤에 숨어 있는 당대의 현실을 짚어가면서 예술작품을 감상해 보는 것이다.

‘낭독의 발견’을 진행했던 최원정 아나운서, 가수이자 화가이기도 한 조영남,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명지대 교수가 진행하고 패널진도 ‘월간미술’ 편집장 이건수, CBS 노컷뉴스 연예팀장 김대오 기자, 그림을 꾸준히 그려온 모델 송경아, 클래식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테너 이엘 등으로 구성했다.



김 연 기자 kimyun@mtong.kr        김 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