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에 배우 안성기씨 선임

2010. 12.02(목) 10:08

영화배우 안성기(58)가 신영균예술문화재단(가칭)의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원로배우 신영균씨(82)가 기부한 명보아트홀을 토대로 설립되고 있는 재단법인으로 과거 신씨가 설립한 신영예술문화재단을 흡수 통합, 영화 발전을 위한 인재 발굴과 장학사업 등을 하게 된다..

재단 운영이사로는 박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신언식 한주홀딩스코리아 회장, 김두호 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 영화배우 윤정희,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 등이 참여한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