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재단 조직개편 단행

정책연구실에 2개팀 신설, 특별프로젝트부 해체

2010. 11.29(월) 22:43

광주비엔날레 재단(이사장 강운태 광주시장)은 29일 조인호 특별프로젝트부장을 정책연구실장에, 김은영 정책연구실장을 전시부장(이상 재단1급)으로 발령하고 정책연구실에 2개의 팀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설된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장에 안미희 전시팀장(재단 2급)을 발령했으며 시민참여축제팀장에는 관리부 신명환씨, 전시팀장은 특별프로젝트부 이은하씨를 각각 승진 임용했다.

홍보사업부의 류경민씨와 전시부 노만섭·한정선씨는 재단 4급에서 3급으로 승진 됐다.

한편, 제1회 아트광주 업무 추진했던 특별프로젝트부는 아트광주 주관기관의 변경에 따라 이날 자로 폐지됐다.

다음은 29일자로 실시된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재단 1급(전보) ▲조인호 정책연구실장(특별프로젝트부장) ▲김은영 전시부장(정책연구실장)
◇ 재단2급(승진) ▲신명환 시민참여축제팀장(관리부) ▲이은하 전시팀장(특별프로젝트부)
◇ 재단 2급(전보) ▲안미희 정책기획팀장(전시팀장) ◇ 재단 3급(승진) ▲류경민(홍보사업부) ▲한정선(전시부→관리부) ▲노만섭(전시부 디자인팀) ◇ 재단 5급(전보) ▲김지선(홍보사업부→전시부 디자인팀).



김연 기자 kimyuh@mtong.kr        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