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낭송가협회 ‘시 낭송의 밤’
8일 오후 7시 광주영상예술센터
| 2010. 11.02(화) 17:11 |   |
이날 시낭송회서는 전문 시낭송가 이기환 씨의 ‘산에게1(국효문 시)’를 시작으로 박행자 ‘이름을 지운다(허형만 시)’ 장진규 ‘벗이여, 지금은(주광현 시)’ 손덕순 ‘충장로(윤광현 시)’ 이슬아 ‘상사화의 애련한 사랑 (윤예주 시)’ 정영숙 ‘내 속에 부처 (이재설 시)’ 방영남 ‘어머니 (강우인 시)’ 김정순 ‘이화령을 넘는다 (문창식 시)’ 이숙자 ‘뼈저린 꿈에서만 (전봉건 시)’ 양석승 ‘있고 없음을 (전원범 시)’ 김혜경 ‘삶을 살아낸다는 건 (황동규 시)’ 김혁순 ‘또 다른 고향 (윤동주 시)’가 낭송된다.
특별히 이날은 또 시낭송뿐만 아니라 대금연주(홍영)와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최여주, 이자영, 김윤정), 살풀이 춤(진현지)이 함께 진행된다. 마지막은 광주시낭송가협회 모든 회원들이 나서 연대시 ‘행복’을 낭송한다.
문의 010-3666-3088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